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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3~4시쯤이었다...

공항에서 빠져나와 호텔 근처인 떼르미니 역으로 이동을 했다...

모든 것이 마냥 신기했다... 이곳이 유럽, 이탈리아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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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떼르미니 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를 기다리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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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르미니 역에서 도착한 순간부터 험난한 역경이 시작되었다... 나름 지도도 준비하고 호텔 위치도 알아 왔건만...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다... 역에서 나온 순간 부터 어느 길로 가야할지 갈팡지팡...

도로명으로 모든 지역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열심히 지도를 찾아 헤매기 시작한지 약 1시간 만에 호텔을 찾을 수 있었다...

워낙 작고 거기에 여러개의 호텔이 합쳐 있는 듯한 이 건물은 뭐란 말인가... 이러니 찾기가 이리도 힘들지... 주변만 한 세바퀴는 넘게 돌은 것 같다...

이런 젠장할 호텔을 봤나... 우리나라 모텔 급도 안된다... 4층에 방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고장이랜다...-_-;;;

엄청난 짐을 겨우겨우 낑낑대고 끌어 올렸다... (먼 짐이 이리도 많은지..ㅋ)

7월의 로마의 날씨는... 그야말로 핫... 많은 짐을 끌고 걸어온 것도 있었지만, 40도가 훌쩍 넘는 온도에 옷은 그저 수건에 불구한...

잠시 쉬면서... 월드컵을 살짝(?) 즐긴 후, 야경 투어를 위해 호텔을 나섰다...

마음은 긴장되고 흥분되지만, 이미 몸 상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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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본토의 피자다... 주변에 피자가게들이 넘쳐난다... 대충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무난한 이름의 피자로 끼니를 떼웠다... 음, 맛은... 머랄까... 우선 짜다... 나중에 들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이 곳 사람들은 귀한 물(석회수 덕택..)과 높은 온도로 인해 나트륨이 많이 첨가된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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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르미니 역안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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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르미니 역 플랫폼. 이곳에서 모든 기차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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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인 열차들... 무려 20여개가 넘는 라인에서 열차들이 대기중이다...



나름 투어이기에 가이드가 동반된다. 로마 마지막 날에 있을 바티칸 박물관 투어와 함께 신청을 한 일정이었다. 대부분이 바티칸 박물관 투어 후에 야경 투어를 하지만, 우리는 일정 상 야경투어를 먼저 진행 하였다.. (뭐 상관 없다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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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해서 본 것은 원형 경기장, 바로 콜로세움이다. 반대쪽은 떨어져 나갔지만, 이쪽에서 보면 원형 그대로 유지된 것처럼 보인다. 안에 내용은 내일 날 밝으면 볼 수 있고, 오늘은 겉만 보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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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것은 사진 뿐... 증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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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지라 주변에 차들도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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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 조명이 들어오면 이처럼 된다. 아래 보이다 싶이 사람 크기가 저만하다... 얼마나 크고 웅장하게 지었는지 대단한 건축물이랜다.. 지금도 알아 낼 수 없는 불가사의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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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광장 앞, 빅토리오 임마누엘 2세 기념관이다... 투어 중 일부가 잔듸 밭에 올라가서 사진 찍다가 경찰들에게 쫓겨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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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성에서 바라본 바티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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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투어의 꽃이었던 천사의 성 사진이... 없다..-_-;;; 바티칸만 배경으로 찍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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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성을 나와 버스를 타기전 저 멀리 보이는 바티칸을 배경으로 마지막 사진을 찍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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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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