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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9.02.12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벤자민 버튼), 케이트 블랑쉐(데이시), 줄리아 오몬드(캐롤라인)
상영시간 : 166분


이야기는 오래전의 타이타닉처럼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자신의 과거 얘기를 들려주듯 시작되는 이야기는...

타이타닉보다도 훨씬 긴 상영시간을 기록한다. (대략 3시간가량의 러닝타임...)

영화는 확실히 소재가 색달라야한다. 이런 상상력을 누가 해봤으리... 처음에 육체적으로는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다, 결국에는 애기가 되고마는... 정신적으로는 정상적인 사람의 순리를 따르는... 기가막힌 설정이다.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는 모자람 없이 충분한 영화였지만... 역시나 상영시간이 말해주듯... 많은 사람들이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았다...

통로에 앉아서 더욱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상영 중간중간에 볼일 보러 나갔다 들어왔다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으며, 나역시도 영화 중간에 한번 졸아버렸다... 뭐, 아주 잠시였지만...

소재도 독특했고, 내용도 괜찮았고... 연기도 뛰어났다... 내 허리와 엉덩이는 안달이 났지만...^^;



나만의 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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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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