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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케 저렴한 표를 구한 덕에...

R석에서 S석 가격으로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몇 번 본 적 없는 뮤지컬이지만,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역시나 현장감은 무시 못한다는 것이다. 연극도 그러하거니와, 뮤지컬은 더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뮤지컬 배우... 못하는 게 없어야 할 것 같다. 노래는 기본이고, 춤이며 연기력... 거기다 외모나 몸매... 발성... 이 모든 것이 다 갖춰져야 무대에 오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더더욱 느끼게 해줬다...

오래된 노래들, 낯익은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70~80년 대 시대를 반영하여 높은 나이대까지 두루 포함했다... 아마 우리보다 더 젊은 층이 봤더라면 덜 했을지도 모른다...

어느 누구 하나 나무랄 것 없이, 정말 멋진 연기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나 어린왕자 춤을 추던 배우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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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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